⛅️[구름톤 트레이닝 풀스택 6회차] - 6주 차 회고⛅️

저의 회고 방식은 5F 입니다.

• Fact ->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
• Felling -> 느낀점,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
• Finding ->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요 ?
• Future action ->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
• Feedback ->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요?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

 

그리디 알고리즘을 접해봤습니다.

팀원들의 쿠키와 세션 DNS 발표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프론트엔드 과제를 마쳤습니다.

 

느낀점,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

 

마지막 프론트엔드 과제를 마치면서 드디어 자신있는 백엔드 부분을 하는 것에 설렘을 느꼈습니다.

 

부트캠프를 처음 시작하기 전에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면서 "프론트의 부재"라는 문제점을 겪고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더라도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프론트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구나 생각하며 구름톤 트레이닝 풀스택 6회차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프론트엔드에 대한 기초인 css, html부터 시작하여 react-test까지 진행해 보면서 단기간이다 보니 절때 완벽하게 마스터했다고는 말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프론트엔드에 지식을 쌓다 보니 어떻게 웹이 돌아가는지에 대하여 동작 방식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구름톤 트레이닝을 통해 개발자가 되기 위하여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요 ?

 

팀원 분의 쿠키와 세션의 주제로 발표를 듣고 쿠키에 대하여 프로젝트를 하던 당시에 웹 연동을 진행할 때 데이터 유지를 위하여 사용해 본 경험이 있어서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HTTP 프로토콜은 모든 요청 간에 의존성이 없기 때문에, 클라이언트는 새로운 연결을 할 때마다 인증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쿠키는 이전 요청과 같은 사용자의 요청인지 확인하고 상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저의 프로젝트 경험에서도 쿠키는 페이지 이동을 할 때 데이터의 상태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3.08.24 - [회고] - [Webtoon-Material-Site 프로젝트] 회고

[Webtoon-Material-Site 프로젝트] 회고

 

여기서 새롭게 안 사실은 쿠키는 보안성이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쿠키는 사용자의 정보를 추적하고 저장할 수 있어 개인 정보 노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정보를 이용해 사용자의 관심사에 맞춘 광고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과도한 지출 현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쿠키를 사용하여 데이터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간단하다고 판단하여 이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이제서야 쿠키의 보안 취약성을 알게 되었고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쿠키의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는 세션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세션은 쿠키와 달리 서버에서 관리되므로 사용자의 브라우저에 민감한 정보를 저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사용자는 브라우저에 저장된 세션 ID를 통해 서버와 연결되며, 이를 통해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쿠키만을 사용하는 것보다 안전하며, 사용자 정보의 보호를 위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스터디를 통해 쿠키는 보안이 취약하여 해결 방법으로 세션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

 

그리디 알고리즘의 정의는 최적의 값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되는 근시안적인 방법론으로 '각 단계에서 최적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선택'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최종적인 해답에 도달하는 알고리즘입니다.

 

예를 들어서 500원, 100원, 50원 각각 5개씩 있을 때 900원을 최소한의 개수로 구하는 방법은 500원 1개, 100원 4개 일 것입니다.

 

개념적인 이해를 하고, 프로그래머스 고득점 kit 문제를 풀어봤는데 풀기엔 성공했지만 4시간이 걸렸습니다.

 

머리로는 최적이라는 선택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이거를 코딩으로 기준을 잡아서 최적의 선택을 하는 방법이 너무나도 헷갈리고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코딩 테스트 문제를 풀어보면서 저는 알고리즘을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많은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는 방법으로 해결해 왔으므로 백준에서 많은 문제를 접해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