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톤 트레이닝 풀스택 6회차] - 7주 차 회고⛅️

저의 회고 방식은 5F 입니다.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

1차 스터디가 끝나고 스터디 회고 시간이 있었습니다.

DFS, BFS의 알고리즘을 깊게 학습했다 느낀 이후 다음 공부할 알고리즘으로 그리디 알고리즘을 공부하였습니다.

자바에 강의를 통해 깊게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느낀점,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

저는 1차 스터디 회고에서 자료를 담당하면서 지금까지 스터디를 진행하며 어떤 방식으로 진행했고, 어떠한 결과물이 있었는지에 대하여 자료를 조사했습니다.

저희 조는 많은 양을 학습하진 못했지만 하나하나 깊게 CS 내용을 학습할 수 있었고, 코딩 테스트 또한 한 주에 알고리즘 하나를 정하여 잘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조 분들의 회고 발표를 보면서 제가 느낀 점은 다들 스터디 활동을 열심히 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딩 테스트의 경우 1일 2문제 정도, CS 주제의 경우  한 달 반 동안 100개가 넘는 주제 공부하기 등 전부 깃허브와 노션 등을 통해 자신이 공부한 것을 공유한 조들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구름톤 트레이닝 학습시간 외에 코딩 테스트의 온전히 시간을 투자하여 정말 많은 문제를 경험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의와, 스터디 준비 등은 보통 구름톤 트레이닝 학습시간에 진행했었는데, 열심히 한 조 분들을 보면서 많은 강의와 많은 과제를 진행하며 100개가 넘는 CS 주제와, 1일 2문제를 하신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너무 과한 양으로 인하여 전부 다 깊게 하진 못하시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이 든 게, 멘토님의 평가 중 코딩 테스트와 CS 공부도 정말 좋지만 그래도 우선순위를 잘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대답하신 것을 보고 이러한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요 ?

저는 학교에서 객체지향프로그래밍 과목을 수강할 때, 뉴스에도 나왔을 정도로 교수님의 불찰로 인하여 학교에서 제대로 된 자바를 배우지 못하였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면서 자바를 주 언어로 선택했는데, 이 부분에 대하여 항상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지식이 많이 부족할 때 먼저 자바의 정석이라는 책을 통해 독학했고 이후 취업을 위하여 스프링 부트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아직은 자바의 대한 깊은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항상 생각했었고, 최근에서야 우아한테크코스 프리코스를 통하여 객체지향을 조금 깨달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2023.11.15 - [우아한테크코스 프리코스 회고] - [우아한테크코스 웹 백엔드 6기 회고] - 프리코스 4주 차

[우아한테크코스 웹 백엔드 6기 회고] - 프리코스 4주 차

이번에 제가 본 자바 강의는 얄코님의 강의였는데 얄코님 께서는 얕게 파는 게 아닌 깊게 자바를 마스터하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드린다고 하셨습니다.

강의에 퀄리티는 너무나도 만족스러웠고, 지금까지 자바로 개발을 진행하면서 깊게 이해하지 못하고 썼었던 부분이나 모르는데 썼었던 부분들 전부다 저의 머릿속을 채우면서 지금까지 개발하며 있었던 의문점을 전부 해결할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스터디의 경우 저희 팀원들 전부 다른 조들의 발표를 듣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정한 방식은 기존에 코딩 테스트의 경우 4 문제 중 각각 한 문제씩 정하여 발표날에 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정했었는데, 여기에 문제점은 힘든 커리큘럼 과정으로 인해 자기 파트만 문제를 풀어오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4문제는 미리 정하되 발표 날짜에 발표할 문제를 정함으로써 무조건 다 풀어오도록 변경하였습니다.

 

CS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발표 날짜에 발표 파트를 정하여 기존에 자신의 파트만 정하는 것이 아닌 전부다 학습함으로써 좀 더 열심하게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코딩 테스트를 처음에 준비했을 때는 정말 막막했고, 어려웠으며, 내가 과연 나중에는 잘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많이 준비해 보면서 다양한 알고리즘을 접하며 문제를 잘 해결하다 보니 많은 자신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는 PCCP, PCCE 자격증을 도전해 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