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회고 방식은 5F 입니다.
- Fact ->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
- Felling -> 느낀점,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
- Finding ->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요 ?
- Future action ->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
- Feedback ->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요?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
백엔드 멘토님과, 프론트 멘토님께서 스터디 공통 오피스 아워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첫 코드봄 스터디에 발표 시간이 있었습니다.
느낀점,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
오피스 아워 시간은 개인적으로도 신청할 수 있는 멘토님과의 소중한 상담 시간입니다. 갑자기 초반에 잡힌 일정이라 소중한 시간 동안 질문을 준비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초반인 만큼 스터디 공통 오피스 아워를 진행하시면서 개개인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저에 대한 피드백으로 백엔드 멘토님께서는 전공자이고, 자기소개서에 제출했던 제 프로젝트 회고 글을 통해 나름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쭉 이대로 블로그를 작성할 것으로 답해주셔서 또 한 번의 동기부여가 된 것 같습니다.
프론트 멘토님께서는 현재 풀스택 커리큘럼을 수행 중이지만, 제가 백엔드 개발자를 희망한다는 점을 고려해, 프론트엔드 동작 방식을 이해한 후에는 백엔드에 더 시간을 투자해도 좋다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이 피드백 또한 제가 구름톤 트레이닝에 합류하며 생각했던 가치관과 잘 맞아떨어져서 좋았습니다.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요 ?
코드봄 스터디를 진행하며 대학생 때 진행했던 스터디를 할 때와 비교해 보면, 현재는 훨씬 성장하여 스터디를 진행하며 배우는 내용의 양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특히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며 저만의 코드를 발표하고, 이를 팀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과정에서 제 코드를 더 확실하게 이해하고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스터디 멤버들의 코드를 미리 살펴보고 이를 통해 저의 코드와의 차이점을 파악하며, 이를 통해 제 코딩 실력이 더욱 향상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CS 지식에 대해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도 스터디를 통해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이 발표를 준비하는 동안 미리 해당 주제에 대해 공부해두니, 실제 발표 시간에는 이해도가 높아져 지식을 더욱 잘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를 통해 제가 느낀 성장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제가 깨달은 것은 스터디라는 환경이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서로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상호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고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
개인 노션이 아닌 팀 노션도 진행하고 있는데 다른 조 분들의 노션을 확인해 보니 저희 조 보다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이를 보며 저희 팀도 더욱 활발한 행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스터디 발표라 많이 긴장했지만, 저에게 익숙해져야 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팀원들과 더욱 친해져서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되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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