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톤 트레이닝 풀스택 6회차] - 1주 차 회고⛅️

 

저의 회고 방식은 5F 입니다.

• Fact ->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
• Felling -> 느낀점,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
• Finding ->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요 ?
• Future action ->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
• Feedback ->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요?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구름톤 트레이닝은 10시부터 19시까지 진행하고, 커리큘럼이 다 짜져 있었습니다. 구름 측에서 제공한 인프런 강의를 바탕으로 학습하고, 개인 공부를 하거나 스터디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보통 일과였습니다.

 

첫날에는 포트폴리오 세미나를 통해 처음으로 포트폴리오 틀을 작성해 보기도 했습니다.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 스터디와 서브로 면접을 위한 cs 스터디 [코드봄]에 합류하였습니다.

 

느낀점,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3일, 4일이 지남에 따라 혼자서 공부하던 과거와는 다르게 플레이어 분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더욱 강한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저의 계획표는 아침 8시 반에 일어나 1시간 동안 운동을 했고, 오전에는 알고리즘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낮부터 저녁 7시까지는 커리큘럼에 따른 강의와 과제를 진행하며 정리하였습니다. 이후 쉬는 시간을 가진 후, 밤 9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개인적으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너무 마음에 들었던 것이 수준 높은 강의에 제공입니다.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며 저는 김영한 강사님의 SpingBoot나, JPA 등 무료 강의나, 구매해서 공부를 진행했었는데 구름 측에서 영한님 강의를 거의 다 제공해 주셨습니다.

또한 프론트엔드에 대한 강의도 어느 정도 지식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존안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좀 더 깊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알바를 하고 주차별 회고록을 작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알바가 공부에 방해가 될까 싶은 걱정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상황이 다르게 흘렀습니다.

 

평일에 부트 캠프 외에 개인 공부를 많이 진행하다 보니, 주말에는 오히려 쉴 수 있는 기회가 생겨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알바를 하면서 제가 노션에 정리해둔 필기를 다시 한번 복습하고, 알바가 끝난 후에는 회고 글을 작성하게 되어, 이를 통해 오히려 쉬지 않고 더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가능했습니다.

 

코드봄 스터디의 경우 총 4명으로 구성되었고, 각자 알고리즘 유형별 프로그래머스 기준 level2 정도의 문제를 풀고, 격주로 네트워크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여 금요일에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정했습니다. OT 때 생각했던 저의 스터디 주제와 이 스터디가 너무 잘 맞아떨어져, 이에 참여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요 ?

 

첫날에 현직 대기업 프론트 개발자분의 포트폴리오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팁이랑, 좋은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기 위해 평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현재 취업 시장이 안 좋아서, 다들 힘든 시간인데 개발자로써 계속 블로그를 작성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늦게나마 회고 블로그를 시작한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2024년이 시작한 만큼 제가 목표로 했던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 제가 짠 계획표만큼은 꼭 지키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만약 계획을 지키지 못한 날이 있으면, 그 다음 날에는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스터디 분들과 계획만 세우고 많은 대화를 나눠보진 못했지만, 앞으로 더욱 친해져서 모각코를 진행하고, 서로의 팁이나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스터디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제가 참여하고, 더 나아가서 4월부터 있을 팀 프로젝트 또한 같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