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회고 방식은 5F 입니다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
자바, 자바스크립트 언어 문제 채점하기.
프로젝트 진행 중단, 새로운 서브 프로젝트 시작
느낀점,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
문제를 채점한다는 것
이런 채점사이트를 만든다는 게 감이 너무 안 잡혀서 저는 어떤 식으로 구현해야 하는지부터 블로그와 공식 문서 등 많은 자료를 찾아봤지만 자료가 많지 않아서 정말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구현해 낸 방법은 먼저 문제를 생성할 때 INPUT 값과, OUTPUT에 대한 테스트케이스를 같이 생성합니다.
이후 해당 문제를 푸는 사용자가 코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해당 코드에 저장된 모든 테스트케이스에 있는 input 값을 넣을 때 output 값이 나온다면 정답으로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머스나 백준 같은 경우 실시간으로 테스트케이스별 채점 상황이 나오는데, 이걸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실시간 서비스로는 웹 소켓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니 서버단에서 클라이언트로만 실시간으로 보내주면 되기 때문에 양방향 통신이 불필요하다 느꼈습니다.
따라서 저는 서버 단에서만 실시간으로 보낼 수 있는 단방향 방식인 SSE에 대해 알게 됩니다.
SSE란(Server - Sent - Event)? : 서버에서 실시간으로 클라이언트 측으로 데이터를 보내는 기술입니다.
실시간으로 각 테스트케이스별 성공 or 실패의 결과를 보여주는 데까지 구현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잘 진행되던 차 팀원 분 중 두 명이 취직을 하여 구름톤 트레이닝에 나가시게 되었고, 프로젝트 진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주일 동안 구현해 보면서 이제 성능 테스트나 추가 요구사항을 진행할 계획이었는데, 아쉬웠지만 저는 충분히 성장해서 만족해 있었습니다.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요 ?
프로젝트 라는게 체계적으로 회의를 통해 뼈대를 잘 갖추어도,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다 보니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거 같습니다.
그래도 1차 프로젝트에 있을 IDE 프로젝트에 대한 감도 안 잡히던 것을 직접 구현해 보며 익혔으니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제가 처음에 연락드렸던 프론트 분이랑 대화를 나눴는데, 아쉽게 1차, 2차 프로젝트는 진행하지 못했지만 서로 협업이 잘 진행 됐어서 둘이서 서브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프로젝트에 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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